동남아 휩쓴 K-POP, 아이돌 굿즈 판매 회사 KMUSTIT, 라자다 입점 후 한달 만에 ‘수요 폭발’

전 세계적으로 K-POP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습니다. 탁월한 실력을 갖춘 K-POP 아티스트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열기는 신드롬에 가까울 정도입니다. 더불어 K음반 산업은 물론이고 아이돌 앨범 및 굿즈 제품의 수요도 대단한데요, 동남아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(Lazada)에 입점한 K-POP 관련 제품 판매 회사 KMUSTIT도 주목할 만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

KMUSTIT은 라자다 플랫폼에 입점하자마자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급격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 K-POP스토어에 입점 후 한 달 만에 라자다에서 매년 진행하는 대규모 연례 행사인 11.11과 12.12 메가캠페인에 참여했으며, 그 결과 총 매출액(GMV)이 무려 800%나 증가하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. 주문량은 546% 폭증했으며, 구매자 성장률 또한 177% 상승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. 최근에는 라자다 설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한 bDay 메가캠페인에서 평일 대비 주문량은 218%, 당일 매출은 12.12 캠페인과 비교하여 1.3배나 증가하는 등 동남아 시장에서 또 다시 한 단계 올라섰습니다.

KMUSTIT 회사 소개

KMUSTIT은 전문적인 K-POP 제품 판매 및 K-POP 음원 회사입니다. 유통사를 메인으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여러 엔터테인먼트사와 제휴를 맺고, 국내 다양한 아티스트와도 협업하고 있습니다. 주요 판매 제품으로는 K-POP 아이돌 그룹의 앨범 및 굿즈가 있습니다. 특히, 동남아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인 라자다에 단독으로 입점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, 현재 동남아 K-POP 팬들이 많은 태국, 싱가포르, 말레이시아, 필리핀, 인도네시아 총 5개국에 입점되어 있습니다.

라자다 입점의 장점

일반적으로 국내 브랜드가 동남아 시장을 타겟으로 진출하기에 앞서 어떤 플랫폼에 입점을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 많은 분석이 필요합니다. 이는 브랜드의 매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입니다. 무엇보다 라자다는 타사 플랫폼과 비교하여 빅데이터 기술이 매우 발달했기 때문에 셀러들에게 보다 많은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. 뿐만 아니라 동남아 6개국에 동시에 업로드할 수 있고, 각국의 마켓 분석도 쉽게 가능합니다. 이는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.

KMUSTIT은 SNS를 활용하여 아이돌과 팬이 실제로 영상통화를 하는 등의 방식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이외에도, 라자다 케이팝 공식계정인 LazadaKPOP 및 현지 마케팅팀과의 협력을 통해 현지 젊은 층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. 특히, 라자다 전담 매니저들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국가별 분석을 통해 KMUSTIT이 각 나라의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.

라자다의 뛰어난 물류시스템

동남아시아 국가 내 소비층을 가진 브랜드의 경우, 가격 측면의 장점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매출까지 연결되는데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. 그 중 배송비가 어떻게 책정되어있는지도 주요한 결정 요소입니다. 라자다의 경우 배송비가 보다 저렴하게 형성된 편이기 때문에 동남아 K-POP 팬들의 접근성을 높여줍니다. 또한, 평균적으로 제품 배송기간도 길지 않아 보다 빠르게 고객들에게 물건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아주 큰 장점입니다.

향후 플랜

라자다 플랫폼에 단독 입점하고 있는 KMUSTIT은 앞으로도 국내의 다양한 K-POP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글로벌 팬들이 밀집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앨범 및 굿즈를 판매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. 올해는 K-콘텐츠를 비롯하여 동남아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매력적인 제품들을 기획하여 동남아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인 라자다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.